청소년증 가운대 배치 혜택이미지들이 그 주변에 배치되는 인포그래픽


청소년증, 단순히 신분증인 줄만 알았다면 용돈을 손해 보고 계신 겁니다. 이 카드 한 장이면 매일 타는 버스부터 주말에 가는 영화관까지 쏠쏠한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. 2025년 기준, 청소년증으로 누릴 수 있는 분야별 알짜배기 혜택을 정리해 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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🚌 1. 대중교통 요금 할인 (가장 큼!)

발급 신청 시 교통카드 기능을 넣었다면, 대중교통 이용 시 청소년 요금이 자동 적용됩니다. 특히 KTX 같은 기차 여행 시 할인율이 큽니다.

구분 할인율/혜택
지하철/버스 청소년 요금 적용 (일반 대비 20~40% 저렴)
KTX/SRT 10% ~ 최대 30% 할인 (청소년 드림 상품 등)
여객선 운임의 10% ~ 50% 할인

🎬 2. 문화/여가 생활 할인

영화나 공연을 볼 때도 학생증 대신 청소년증을 보여주면 똑같이, 혹은 더 많은 혜택을 받습니다.

  • 영화관 (CGV, 롯데시네마, 메가박스): 청소년 요금 적용 (성인 대비 약 2~3천 원 저렴)
  • 박물관/미술관/고궁: 무료 입장 또는 50% 할인 (경복궁, 국립중앙박물관 등)
  • 공연장: 예술의전당, 세종문화회관 등 자체 기획 공연 청소년 할인 (30~50%)
  • 스포츠 경기: 프로야구, 축구 등 관람권 할인 (구단별 상이)

📚 3. 서점 및 기타 생활 혜택

공부할 문제집 살 때도 할인이 된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

  • 대형 서점 (교보, 영풍 등): 오프라인 매장에서 도서 구매 시 10% 할인 (회원가입 등 조건 확인 필요)
  • 금융 거래: 은행에서 통장 개설 시 실명 확인 증표로 사용 가능 (주민등록증과 동일 효력)
  • 자격증/어학 시험: 토익,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에서 규정 신분증으로 인정

📝 마무리: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!

청소년증은 만 19세가 되기 전까지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. 아직 없다면 이번 기회에 꼭 발급받아서 교통비도 아끼고 문화생활도 저렴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.

발급 방법이나 준비물이 기억나지 않는다면 아래 글을 다시 확인해 보세요!


👇 발급 방법 다시 보기